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cursed/반지 대사 (문단 편집) == 패러독스 == 본문 내용은 스포일러가 상당히 내포되어 있다. 스포일러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클리어 한 후에 읽는 것을 추천한다. {{{#!folding 【스포일러 열기/닫기】 [[Recursed]] 원문에서도 알 수 있듯, 패러독스에도 반지를 만날 수 있다. 패러독스의 위치를 언급하면 꽤나 강력한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패러독스의 위치가 아닌 패러독스가 나오는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이름을 붙였다. * '''Paradox 1''' > '''Of Course! I can't exit a chest that's inside a solid object. That doesn't make sense. Why would I ever think that would work?''' > 당연하지! 속이 꽉 찬 물체 안에 끼어 있는 상자에서 나갈 수는 없잖아. 그건 말이 안 되지. 내가 왜 이게 통할 거라고 생각했을까? 생각보다 쉽게 볼 수 있으면서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처음에는 생각보다 쉽게 지나치는 모순. 호기심이 많은 플레이어라면 여기서 처음 모순을 만날 수도 있다. 모순 생성 방법 중 하나인 "솔리드 오브젝트에 끼우기"에 대해 설명해주는 대사이다. 조금만 생각해보면 나름 쉽게 이해할 만한 대목. 퍼즐은 첫 모순인만큼 선풍기 오브젝트의 튜토리얼 퍼즐. 튜토리얼 치곤 낚시성이 강해서 한번쯤은 눈물을 머금고 다시 시작을 누르게 되어 있다. * '''Paradox 2''' > '''Yep. I tried to exit a chest that wasn't there anymore. I've got to think a little more carefully when I'm rearranging these chests.''' > '''그래, 난 더 이상 그 자리에 없는 상자에서 나오려고 했지. 이 상자들을 재정렬할 때 좀 더 깊이 생각해야겠다.'''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모순. 플레이어들은 분명히 이렇게 저렇게 해서 클리어를 하려고 하지만, 막상 행동을 하다보면 결과적으로 이상한 곳에 도달하게 된다. 모순 생성 방법 중 하나인 "초록 상자 옮기기"에 대해 '매우 간단히' 설명하는 대사이다. 아마 반지의 대사를 보더라도 처음에는 딱히 납득이 바로 되진 않을 수도 있다. * '''Paradox 3''' > '''Maybe it's not impossible. I'm sure I can get the crystal by creating some sort of cycle, but I can't exit a chest that's been removed from the room I entered it in.''' > 어쩌면 가능할지도 몰라. 일종의 순환 같은 걸 만들어서 크리스탈을 얻을 수는 있겠어. 하지만 내가 들어온 방에서 사라진 상자에서 나올 수는 없지. 플레이어들이 목소리의 주인과 동일한 생각을 할 만한 시점에서 패러독스를 만날 확률이 높다. --대충 재배열만 잘하면 될 것 같은데, 망하거나 여기로 오거나 둘 중 하나라서 슬슬 뇌절하는 시점.-- * '''Paradox 4''' > '''Ah, I think I see what happened. I removed the chest I was in from the room which I entered it from; so when I tried to leave the chest, I ended up here.''' > 아하,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겠다. 내가 들어가 있는 상자를 그 상자에 들어간 방에서 없애 버렸고, 그래서 상자에서 나가려고 할 때 여기로 오게 된 거야. 슬슬 목소리의 주인도 패러독스 생성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다. 앞서 있는 모순의 반지에서 대충 설명하던 내용을 다시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명하기 때문에, 이 대사를 곱씹어보면 모순 생성 메커니즘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다. * '''Paradox 5''' > '''That wasn't right. If I exit a room, I've got to return to the room I was in via the chest that I entered.''' > 틀렸어. 내가 방을 나가면 난 내가 들어온 상자를 통해서 내가 있던 방으로 나가야 하지. 이쯤 되면 패러독스 장인. 패러독스 생성 메커니즘 설명도 모자라 패러독스를 피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준다. 물론 말이야 쉽지, 그 방법대로 상자를 잘 배열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. 첨언 하자면, 이전의 모순들 처럼 자신이 들어온 초록 상자의 위치를 다른 상자로 옮기는 방법 이외의 방법으로 모순 공간에 올 수 있다. 바로 '''아쿠아 모투아'''를 이용하는 방법인데, 상자 순서를 잘 배열하다보면 '초록 상자' 안에 '아쿠아 모투아 상자'가 들어있게 만들 수 있는데, 이러한 상황에서 '아쿠아 모투아 상자' 내부에서 적절이 상자 위치를 조작하여 '초록 상자'를 아쿠아 모투아에 담가 버릴 수가 있다. 그 후에 상자 밖으로 나가다 보면 모순에 도달한다. 대충 원리는 이렇다. 초록 상자를 통해 들어왔는데, 그 안에서 초록 상자를 아쿠아 모투아에 담가 버려 초록색 성질이 사라졌기 때문에, 초록 성질이 사라진 초록 상자를 두고 나온다면 그 상자도 사라지게 되어, 내가 들어온 상자가 사라져 버린다. 이 방법도 결국 "초록 상자 옮기기" 중 하나. * '''Paradox 6''' > '''Nope. Wrong again. I can't exit into a room when the chest I entered has been removed. It's a little bit confusing.''' > 아냐. 또 틀렸네. 들어올 때 사용했던 상자가 없어지면 그 방으로 나갈 수가 없어. 좀 헷갈리네. 의도치 않게 자주 만나기 참 좋은 모순. 반지 말대로 헷갈리기 쉽다. 리커스드 전체에서 유일하게 초록 상자가 두 개 있는 맵이기 때문에. 패러독스 퍼즐 자체도 생각보다 충공깽이라서 여러 의미로 눈물의 다시시작을 많이 할 만한 패러독스. * '''Paradox 7''' > '''I don't know what I was expecting. I can't exit a chest that's jammed in a door.''' >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군. 문에 낀 상자에서 나갈 수는 없지. 첫 모순과 마찬가지인 "솔리드 오브젝트에 끼우기"의 일환인 모순. 첫 모순과의 다른점은, 첫 모순은 부표에 끼웠다면 이쪽은 자물쇠에 끼우기. 결국 끼우는 것은 똑같다. 이쪽도 생각보다 지나치기 쉽다. * '''Paradox 8''' > '''I wonder how many of these unconstructed spaces there are? This one took some effort to get into.''' > 이런 구축되지 않은 공간이 얼마나 많을까? 이번 공간은 들어오기 좀 어려웠네. 반지에 녹음된 목소리의 말 처럼, 이전의 모순들처럼 별 짓 다하다보니 어쩌다 가버리는 그런 개념의 공간은 아닌, 다분히 의도적으로 진입하게 되는 패러독스.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법이나 모순을 만드는 방법이나, 결국 마지막 순간에 상자를 어디에 두냐 차이이기 때문. * '''Paradox 9''' > '''Another weird area. This one's really defective. There's only one key. Oh, I know the number of keys is a matter of perspective, but this time I really don't... see... Hmmm.''' > 또다른 이상한 구역이네. 여긴 정말로 결함이 심한데. 열쇠가 하나밖에 없어. 오, 열쇠의 개수는 그저 관점의 문제에 불과할 뿐이지만, 이번에는 진짜로... 방법이... 흐음. --열쇠는 하나인데 자물쇠가 두 개? 뿌슝빠슝-- 아마도 이 패러독스도 자주 만나기 쉬운 패러독스 중 하나이자 초록 상자를 만날 수 있는 첫 패러독스. * '''Paradox 10''' > '''This is why you should have chosen boxes or keys.''' > '''그러게 벽돌이나 열쇠를 골랐어야지.''' '''아쿠아 모투아'''를 만날 수 있는 패러독스. 이 곳에 오는 방법도 두 가지이다. 둘 다 결국 다른 다수의 모순처럼 "초록 상자 옮기기" 이긴 한데, 보통 방법 처럼 상자를 옮기거나, 아니면 맵 밖이라든지[* 적당히 잘 던지면 맵 밖으로 날아간다.] 낭떠러지로 초록 상자를 버려서 오는 방법도 있다. 대신 뭔가를 들고오려 한다면 조금 더 번거로워지는 편. }}} [[분류:인디 게임]][[분류:퍼즐 게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